대구시가 맞춤형 복지서비스인
'지역사회 서비스 투자사업' 이용자를
오는 11일부터 18일까지 모집합니다.
140억 원이 투입돼
만 5천여 명을 대상으로 이뤄지는
지역사회 서비스 투자사업은
아동과 노인, 장애인 등이
일반 가격의 10~30% 정도를 내고
심리지원서비스와 시각장애인 안마서비스,
노인맞춤형 운동서비스 등 15 종류의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사업입니다.
서비스에 따라 연령이나 소득기준 등이
맞아야 신청할 수 있으며 대상자로 선정되면
카드를 발급받아 본인 부담금을
납부한 뒤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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