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축구 대구FC가 지난 3일부터
중국 쿤밍에서 2018시즌 전지훈련에
돌입했습니다.
대구FC는 조현우와 박태홍, 세징야 등
기존 선수들부터 새로운 외국인 선수
카이온과 지온은 물론, 신인 선수들까지
모두 37명의 선수가 함께하는
1차 중국 쿤밍 캠프에서
기초 체력 훈련과 조직력 강화에
초점을 맞출 예정입니다.
다음달 7일까지 중국 전지훈련을 펼친 뒤
대구FC는 2월 12일부터 제주도에서
연습경기를 통한 본격적인 실전 훈련으로
경기력을 극대화하겠다는 각오를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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