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의 하천 수질이
다소 좋아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대구시 보건환경연구원이 수질측정망 9곳,
주요 하천 26곳의 수질을 조사한 결과
제1아양교와 팔거천은 1년 전 '보통'에서
올해 '약간 좋음'으로, 가창호 역시 '좋음'에서 '매우 좋음'으로 한 단계 개선됐습니다.
주요 하천 26곳의 수질 검사 결과
'좋음' 5곳, '약간 좋음' 8곳, '보통' 7곳으로,
'보통' 이상이 20곳으로 집계돼
1년 전 15곳에 비해 수질이 좋아진 곳이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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