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1 회 전국 새해알몸마라톤대회가
전국에서 온 동호인 8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오늘 대구 두류공원 일대에서 열렸습니다.
대구시육상연맹이 주관하는 이번 대회에서
마라토너들은
5킬로미터와 10킬로미터 코스로 나눠
추운 날씨속에 남성은 상의를 벗은 채
여성은 자유 복장으로 도심을 질주하며
새해 각오를 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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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태연 hanty@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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