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 국가산업단치에 있는 수출업체
절반 이상은
올해 수출액이 지난해보다 늘어날 것으로
내다보고 있습니다.
구미상공회의소가
국가산업단지 50개 수출업체를 대상으로
'2018년 수출전망 조사'를 한 결과
58%는 수출액 증가를,
14%는 감소할 것이라고 답했습니다.
수출 증가 요인으로는
신규 수요처 발굴 또는 현지공장 가동 증가가
36%로 가장 많았고
수출에 대외환경 불안요인은
환율하락이 30%로 가장 많이 꼽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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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혜 greatke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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