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에는 한국섬유개발연구원과 다이텍연구원,
한국패션산업연구원까지 섬유 관련
연구소가 여러개 있는데요..
사업도 중복되는 것이 많고
예산이나 운영도 비효율적이어서
정부와 국회를 중심으로 통합하자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지만, 대구시는 눈치를 보면서
머뭇거리고 있다지 뭡니까요?
강금수 대구참여연대 사무처장 "섬유 관련
전문생산기술연구소들은 돈은 대부분
중앙정부와 대구시에게서 받아 운영하면서도
지배구조는 특정업계 중심으로 되어 있다보니
각종 병폐가 반복되고 있습니다"라며
특정 몇몇만 혜택을 누리고 있다는 거였어요..
하하, 그게 그것인 것 같은데
잡음 대신 뚜렷한 성과가 나왔다면
이런 비판이 나올리가 없잖겠습니까 그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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