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C▶
3선 연임으로 물러나는 김관용 경북도지사의
인사난맥상은 임기 내내 끊이지 않았는데요.
임기 말, 또 다시
경상북도 출자출연기관장의 낙하산·보은인사
우려가 나오고 있습니다.
이정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리니어1]
지난 11월 말 기준,
경상북도 출자, 출연기관장 중
경북도청 공무원 출신은
30곳 중 12곳 40%나 됩니다.
속을 들여다보면 더 심합니다.
기관장 말고도 산하기관 주요 직위 46 자리 중
23명, 절반이 공무원 출신입니다.
[리니어2]
또 기관장 가운데
경북지사 선거캠프 출신까지 합치면
낙하산 비율은 46%가 넘습니다.
낙하산 인사를 줄여나가겠다던
임기 초 공언과는 달리 오히려 늘어났습니다.
지난 연말부터 오는 4월까지
사퇴나 임기 종료로
전체 출자출연기관의 3분의 1,
10개 기관장 자리가 나옵니다.
행복재단과 국학진흥원 간부자리 2곳도 빕니다.
또 다시 낙하산,
마지막 보은인사 우려가 나오고 있습니다.
현재 경북관광공사(~1/4)와 개발공사,
경북신용보증재단, 경제진흥원 등 6곳이
기관장 공모 절차를 진행 중입니다.
경북청소년진흥원은 지난 연말
경북도청 공무원 출신이 이미 임용됐고
바이오연구원은 다시 연임,
공모 중인 몇개 기관장에는
특정인 내정설이 공공연히 나돌고 있습니다.
[기자 스탠딩]
"각종 잡음이 끊이지 않았던 출자.출연기관장 인사.
김관용 지사 임기 말,
어떤 인사 방향을 내놓을지 주목됩니다."
MBC 뉴스 이정희입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