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가 이달말부터
2018시즌 스프링캠프를 일본 오키나와에서
진행합니다.
지난해까지 괌에서 1차 전지훈련을 마친 뒤
오키나와로 이동했던 삼성은
올해부터 오키나와로 캠프를 단일화한 가운데,
약 5주간의 전지훈련 기간 동안,
일본 프로야구 요코하마와
니혼햄, 라쿠텐 등
모두 10차례의 연습경기를 통해
실전 감각을 극대화시킬 예정입니다.
삼성의 2018 스프링캠프는 3월 9일까지
이어질 예정이고, 올시즌 프로야구 개막전은
3월 24일 펼쳐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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