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와 경상북도를 비롯해
지역 각 기관들은 오늘 시무식을 열고
활기찬 새 출발을 다짐했습니다.
대구시는 오늘 시청에서
소망을 담은 비행기 날리기를 비롯한
이색 시무식을 갖고,
신공항 후보지를 조속히 확정하고
한 해 시정현안을 잘 추진해 나가자는
의지를 다졌습니다.
경상북도도 시무식을 갖고,
일자리 혁명 등 5대 도정에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히는 등
일선 관공서와 기업, 기관단체들도
시무식을 갖고
일제히 새해업무를 시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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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태연 hanty@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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