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권에선 처음으로 대구에서
여성 소방서장이 탄생했어요.
오늘부터 소방경력만 30년째인
이오숙 소방정이 대구 북부소방서를 책임지고
운영하는데요.
대구소방안전본부 이오숙 소방정은(서울, 여)
"올해엔 소방직이 국가직으로 전환되는 등
국민의 사랑에 더욱 보답해야하는 해입니다.
대구 북부지역은 고층건물이 많이 들어서는 등
발전하고 있어 최고의 서비스 제공에
노력하겠습니다."라며 포부를 밝혔어요.
네~~ 보이지도 않지만 그 깨기 힘들다는
유리천장을 깬 여성 소방서장이
대구 시민들의 생명과 재산을 잘 지켜주길
응원합니다요.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