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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평창동계올림픽 성화봉송 사흘 째 이어져

박재형 기자 입력 2017-12-31 10:34:58 조회수 0

2018 평창동계올림픽 성화 봉송이
대구에서 사흘 째 이어졌습니다.

토리노 동계올림픽 쇼트트랙 1천m 및 3천 m
계주 금메달 리스트 진선유 등
역대 동계올림픽 금메달리스트들과
가수 이승철 등 125명이
오늘 성화 봉송에 참여했습니다.

성화는 1월 1일 새해 첫 날 포항에서
봉송행사를 갖습니다.

성화는 호미곶 광장에서
해맞이 관광객들의 환호 속에 출발해
형산로터리와 포스코 봉송을 마친뒤
영일대해수욕장 해상누각 앞에 마련된
특설무대에 안치된 뒤 1월 2일
경주로 출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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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형 jhpark@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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