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안동의 한 주택에서
노부부가 쓰러진 채 발견됐습니다.
경북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오늘 오전 8시 5분 쯤
안동시 길안면 한 주택에서 80살 A씨와
A씨의 부인이 쓰러져 있는 것을
가족이 발견해 신고했습니다.
A씨 부부는 병원으로 이송돼
산소 치료를 받고 있는데,
경찰은 이들 노부부가 의식을 찾는 대로
정확한 사건 경위를 파악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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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형 jhpark@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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