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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맛' 중시하고 '소포장' 선호

김건엽 기자 입력 2017-12-30 17:45:51 조회수 1

◀ANC▶
식품을 사거나 고를때 어떻게들 하시나요 ?

해마다 관련 조사가 실시되는데,
올해 처음으로 '품질'이 '가격'을 앞질렀고
소포장, 소형상품 선호도가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홍석준기자
◀END▶

대형마트에서 과일을 고르는 소비자에게
어떤 기준으로 선택하는지 물어봤습니다.

◀INT▶ 박정애/소비자
"작은 과일 위주로 장을 봐서 먹여 보니까
한 번에 다 먹을 수 있고, 식구들이
좋아하고 있어요."

대량으로 구입하던 대표 상품인 쌀도
10Kg 소포장 판매비중이 올해 처음으로
50%를 넘었고, 5Kg이하 판매 비중도
13.3%까지 늘어났습니다.

◀INT▶ 윤태성 조합장/의성 안계농협
"현재 주력상품이 10Kg이지만 앞으로는
이 보다 작은 다양한 소포장 위주로
전환해 나가야 될 것으로 보고
준비중입니다."

가족 수가 줄고, 1~2인 가구가 늘면서
식품 소비행태가 빠르게 변화하고 있습니다.

[C/G]농촌경제연구원 조사결과
식품 선택기준으로 품질이 가격을
올해 처음으로 앞질렀습니다.

[C/G]주요 농산물을 살때 기준도
품질과 맛이 가격을 앞질렀습니다.

온라인으로 식품을 구입하는 소비자는
30%, 이 가운데 60%는 모바일을 활용했고
대형할인점을 이용한 소비자가 가장 많고
재래시장 이용은 최근 3년간 8%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경제상황과 가구 형태가 변하고
식품 소비 추세도 달라지면서 생산자,
특히 우리 농업에 변화가 요구되고 있습니다.
MBC뉴스 김건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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