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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연말연시.. AI유입을 막아라

정동원 기자 입력 2017-12-29 17:23:58 조회수 1

◀ANC▶
호남 지역에 AI가 확산되면서
청정지역 경상북도는 AI를 막기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기온이 떨어지고 철새 이동이 많은 지금이
가장 위험하기 때문인데, 경북 대부분 지역의 해맞이 행사도 취소됐습니다.

보도에 정동원 기자입니다.
◀END▶

봉화에 설치된 거점소독시설.
가금축산 관련 차량은 이 곳에서 소독을 해야
농장 출입이 가능합니다.

◀INT▶서석송/분뇨 운반차량 운전자
철두철미하게 소독을 해야 AI가 안 오지...

소독을 마친 차량이 농장에 들어가려면
이동통제초소라는 또 하나의 관문을 통과해야 합니다.

소독을 했다는 증명서가 없는 차량은 돌아가야 합니다.

도내의 거점소독시설과 이동통제초소는
22개 시.군에 32곳.

대형 농장들은 이렇게 관리되고 있지만
인력과 장비를 일일이 투입할 수 없는
소규모 농가는 전담 공무원이 지정돼
매일 전화를 하고 주 1회 방문해 AI여부를
확인합니다.

전통시장의 닭.오리 취급 상인 역시
'가금거래상인 인증제도'를 도입해
소독과 검사를 의무화했습니다.

◀INT▶김주령/경상북도 농축산유통국장
가금 사육농가에서는 소독과 차단 방역에 최선을 다 해 주시고 일반 관광객들께서는 야생 조류와의 접촉을 자제해주시기 부탁드립니다.

현재 AI가 발생한 전.남북 지역 가금산물의
경북 유입이 금지된 가운데 경상북도는
도내 대부분 지역 해맞이 행사를 취소한 채
AI와 사투를 벌이고 있습니다.

mbc뉴스 정동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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