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저녁 7시 50분쯤
대구시 달서구 본리동의 한 상가 건물
1층 음식점에서 불이 나 20분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요리를 하던 식당주인
30대 여성 한 명이 얼굴과 양손에 화상을 입어 병원에 옮겨졌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식용유에서 불이 시작 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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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관희 khyang@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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