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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O 아시아챔피언십 출전명단 발표, 삼성 3명 포함

석원 기자 입력 2017-09-02 16:35:59 조회수 0

오는 11월 일본에서 열리는 아시아챔피언십
출전, 야구대표팀 42인 예비 엔트리에
삼성 소속 선수가 3명 뽑혔습니다.

유망주를 발굴하고 경험을 제공하는
취지로 처음 열리는 이 대회는
와일드 카드 3명을 제외하고
만 24세 이하 선수 혹은 입단 3년차 이하로
출전이 제한되는 가운데,
삼성에서는 투수 장필준과 심창민,
외야수 구자욱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한국과 일본, 대만이 참가하는
아시아챔피언십은 오는 11월 16일부터
19일까지 일본 도쿄돔에서 펼쳐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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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원 sukwon@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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