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북지방통계청에 따르면
지난 8월 대구 소비자물가지수는 103.55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7% 올랐습니다.
가뭄,폭우 등의 영향으로
채솟값 등이 크게 오르며
신선식품물가가 지난 달보다는 13%,
지난해 같은 달보다 19.9% 올랐습니다.
경북지역 8월 소비자물가지수는 102.87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4% 올랐습니다.
지난해 0∼1%대의 오름세를 보이던
소비자물가 지수는
올해 들어 2%대를 보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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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혜 greatke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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