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권도 시범단 후배 폭행사건과 관련해
계명대는 학생처장과 체육대학장을
보직에서 해임했습니다.
계명대는 이와 함께 후배들을 폭행한 혐의로
경찰에 불구속 입건된
체육 관련 학과 2~4학년 학생 6명의
징계 수위도 논의하고 있습니다.
계명대는 특별진상조사위원회를 설치해
모든 학과를 대상으로 비슷한 사건이 있었는지
전수조사하는 한편, 단과대학마다
폭력신고센터를 운영할 계획입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윤영균 novirusy@dgmbc.com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