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북지방통계청에 따르면
지난 7월 지역 광공업 생산은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대구 0.8%, 경북 0.9% 늘었습니다.
두 지역 모두
산업용 로봇 등 기계장비 업종의
생산이 증가한 가운데
대구의 경우 의약품과 화학제품,
경북지역은 식료품과 담배 업종에서
생산이 늘었습니다.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생산제품 출하는
대구지역은 1.7% 줄어든 반면
경북지역은 0.9% 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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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혜 greatke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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