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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제조업 체감경기 개선에도 여전히 부정적

김은혜 기자 입력 2017-08-31 11:03:25 조회수 0

한국은행 대구경북본부가
지역 370여 개 업체를 대상으로 조사한
8월 제조업 업황 기업경기실사지수 BSI는
82로 지난 달보다 4포인트 높아졌습니다.

제조업 업황 BSI가
두달 연속 상승세를 보이고 있지만
기업들은 여전히 경기를 긍정적으로 보지
않고 있었고 내수부진, 불확실한 경제상황,
자금부족 등에 우려를 갖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비제조업 업황 BSI는 74로
지난달과 비슷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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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혜 greatke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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