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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경주 천마총 41년만의 대수리

김철승 기자 입력 2017-08-31 17:27:07 조회수 1

◀ANC▶
경주의 대표적인 유적인 천마총이
9월 중순부터 문을 닫고
41년만에 대수리에 들어갑니다

전시 공간을 넓히고 내부 구조물을
보강해 내년 4월 문을 열 계획입니다

보도에 김철승 기자입니다.
◀END▶

◀VCR▶
하늘을 비상하는 듯 힘찬 기상이
느껴지는 천마,

흙이 튀지 않도록 말 안장 아래에
늘어뜨린 자작나무판에 그려진 그림입니다

이 유명한 그림으로 황남동 155호 고분은
이후 천마총이라 불립니다

왕이나 왕족의 무덤으로 추청되는
천마총에서는 1973년 발굴 당시 금관과
허리띠 등 국보와 보물 등 만천5백여점의
유물이 쏟아졌습니다

발굴 뒤 정부는 1976년부터
전시관을 만들어 일반에 교육 관광용으로
공개해 관광객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INT▶김은아 전소정/서울시
"경주에 이번에 온 것은 처음인데
천마총이 천마도의 그림에서 그 이름이 비롯돼
있다는 것을 확실하게 눈으로 보고 깨달을 수
있어서 좋은 기회였던 것 같습니다"

지난해 72만 명,지난 2015년 85만여명이나
찾았습니다

S/U)경주의 대표적 관광지인
이 전시관이 41년만에 대대적인 보수에
들어갑니다

9월 18일부터 문을 닫고
7개월간 보수를 한 뒤 내년 4월 중순쯤
개관하기로 했습니다

기존 271제곱미터인 전시관을 429제곱미터로
넓히고 곰팡이가 피거나 습기가 찬
내부 구조물을 보강합니다

◀INT▶허만대/경주시 문화재과장
"전시공간을 확장하여 지금까지는
출토 유물 위주의 전시를 하였는데
앞으로는 디지털 영상을 보강할 예정입니다"

투입 예산은 43억원,지난 2010년부터
준비해온 이번 리모델링이
관광객들에게 편안함과 새로운 볼거리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MBC뉴스 김철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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