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침 7시 20분 쯤
대구시 수성구 범어동의 한 아파트에서
이삿짐을 옮기던 사다리차가 옆으로 넘어져
전선을 덮치는 바람에 일대 천여 가구가
정전이 됐습니다.
또 아파트 승강기에 주민이 갇혀
119가 구조하기도 했습니다.
한국전력은 긴급 복구를 벌여
한시간 반만에 전기 공급이 재개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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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윤수 acacia@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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