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드 배치 반대 주민과 단체가
오늘부터 일주일 동안을
비상대기 기간으로 정해 사드 추가 배치를
적극적으로 막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사드를 추가로 배치하겠다며
송영무 국방부 장관이 주민대표 20여 명에게
일방적으로 보낸 편지를 반송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정부가 사드를 임시 배치하자는 것은
전 정부와 마찬가지로 선 사드배치
후 환경영향평가라는 불법적인 조치를 진행하고 있는 것이라고 비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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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혜 greatke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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