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가 지역 식품업체 6곳과
제28회 홍콩식품박람회에 참가한 결과
백여 건의 수출 상담 실적을 거뒀다고
밝혔습니다.
대구시는 설탕 대체당과 시리얼 제조업체가
홍콩 대형 유통사와
25만 달러 규모의 계약을 진행 중이고,
막창 제조업체 등은 샘플 수출 계약을 하는 등
중화권 수출 시장에 대한 가능성을
확인했다고 설명했습니다.
홍콩식품박람회는 세계 식품의 경합장이자
중화권 수출 시장의 테스트 마켓으로 꼽히는데
대구시는 올해 처음 참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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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영균 novirusy@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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