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의 달 9월을 맞아
대구시립도서관과 각 구·군 도서관은
2백여 건의 독서 관련 행사를 진행합니다.
2일에는 대구중앙도서관에서
추천도서 전시와 체험부스 운영 등
독서의 달 시작을 알리는
'대구시립도서관 축제'가 열립니다.
4일부터 중구 주민센터 3곳에서는
'찾아가는 인문학 아카데미'가 열리고,
동구 안심도서관에서는 그림책 작가 북콘서트가
개최되는 등 다채로운 문화행사가 진행됩니다.
한편 대구시는 이번 독서의 달 주제를
'책과 도서관이 우리의 마음을 두둑하게'라는
의미로 '책도둑'으로 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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