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무집행방해로 검거되는 인원이
연간 만 5천 명에 이르고 있습니다.
자유한국당 윤재옥 의원이 경찰청으로부터 받은 자료에 따르면 2014년부터 지난해까지 3년 동안 검거된 공무집행방해자는 4만 5천여 명으로
나타났습니다.
지역별로는 서울과 경기, 인천이
절반 이상이었는데, 대구는 2천 200여 명으로 전체의 5.1%, 경북은 천 800여 명으로 4%를
차지했습니다.
같은 기간 공무집행방해자가 대구에서는
6.5% 늘었고 경북은 0.3%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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