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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후지역 4곳에 관광자원화 지원

한태연 기자 입력 2017-08-26 10:40:56 조회수 0

국토교통부가 추진하고 있는
낙후지역 주민들을 위한
'지역 수요 맞춤지원사업' 공모에
경북에서는 4곳이 선정됐습니다.

선정된 사업은
고령의 '대가야 목금토-꿈꾸는
시간여행자센터 조성사업'을 비롯해
군위의 '삼국유사 배움터, 화본마을 사업',
영덕과 영양군의
'영&영 에코힐링 관광권역 사업',
봉화의 '억지춘양나들터 조성사업' 등
4개입니다.

이들 4개 사업에는 79억 원이 지원되는데,
오는 2021년까지 사업이 마무리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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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태연 hanty@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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