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권도시범단 후배 폭행사건과 관련해
계명대가 특별진상조사위원회를 설치해
조사에 나섭니다.
계명대는 우선 피해 학생을 위해
개인 전담교수를 배정하고
학과 안에 특별 학사운영제도와
치유프로그램을 제공하기로 했습니다.
계명대는 또 모든 학과를 대상으로
유사한 사건이 있었는지 전수조사하고.
무기명 신고함을 곳곳에 설치하고
단과대학마다 폭력신고센터를 운영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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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관희 khyang@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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