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경실련은 오늘 기자회견을 열어
구미경찰서 재이전을 촉구하고
더불어민주당 대구경북 특별위원회에
이 같은 의견을 전달했습니다.
구미경실련은
옛 금오공대 터인 신평동 연구단지에
구미경찰서 신청사를 추진하는 것은
연구원과 학생들의 학습권을 침해하는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또, 지난 2014년 시민 여론조사에서도
이전 결정이 잘못됐다는 의견이 다수였다면서
신청사를 착공하지 않은 만큼
다른 곳으로 이전을 검토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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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혜 greatke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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