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후지역 개발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국토교통부가 공모한
'지역수요 맞춤지원사업'에
경북지역 5개 시·군이 선정됐습니다.
영양·영덕은
힐링관광지 조성으로 지역개발 연계사업분야에,
군위와 고령, 봉화는
화본마을과 대가야 여행체험 등
지역 관광자원을 활용한
체험관광 분야에 선정됐습니다.
지역수요 맞춤지원사업은
지역특화산업이나 문화콘텐츠를 활용해
적은 비용으로 주민이 직접 헤택을
받을 수 있도록 도입됐는데
5개 시·군의 4개 사업에
국비 76억 원이 지원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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