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충제 달걀 파동의 원인이 된
닭진드기 박멸용 살충제가 오랫동안 대량으로 사용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더불어민주당 김현권 의원이
농림축산검역본부로부터 받은 자료에 따르면
닭진드기 살충제로 수입한 제품은
모두 14가지로 10년 동안 약 508톤이
사용됐습니다.
김 의원은 닭진드기 감염률이 90%에 이르는
상황에서 정부가 방제대책을 외면했다면서
친환경 방제전략 수립을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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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재한 joj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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