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오전 10시쯤
고령군 성산면의 한 레미콘회사 진입도로에서
모래를 싣고 가던 15톤 화물차가 차로를 벗어나
4m아래 저수지로 추락했습니다.
이 사고로 화물차 운전자 67살 최 모 씨가
물에 빠져 숨졌습니다.
경찰은 인근에 있는 CCTV 영상을 확보해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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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관희 khyang@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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