을지프리덤가디언 연습과 연계한
통합 대터러 훈련이 대구스타디움에서
진행됐습니다.
육군 제2작전사령부는 블랙호크 등
기동헬기 15대 등을 투입해
경찰과 소방, 국정원, 보건소 등과 함께
테러범이 폭발물을 설치하고
인질을 억류한 상황을 가정해
훈련을 진행했습니다.
한편, 대구 지역 시민단체들은
남·북한과 미국 모두 군사행동을 중단하고
조건없는 대화에 나서라고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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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관희 khyang@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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