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잦은 비로
경북도내 5천 400여 개 저수지 평균 저수율은
56.1%로, 평년 대비 86% 수준에 도달해
농업용수 가뭄 '주의' 단계가 해제됐습니다.
농업용수 가뭄 단계는
영농기 저수율이 평년대비 60%를 밑돌 경우
내려지는데, 경북지역에는 지난 5월 말
'주의' 단계가 내려졌습니다.
이에 따라 경상북도는
지난 5월 말 설치한
가뭄대책상황실을 평시 체제로 전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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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혜 greatke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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