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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평]기부 들불처럼 퍼져나가길

양관희 기자 입력 2017-08-21 14:20:34 조회수 0

대구도시철도공사가
지역 공기업으로는 처음으로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주관하는
'착한일터'에 가입했어요.

대구도시철도공사 모든 입직원은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매달 최소 3천 원씩 기부하게 되는데요.

대구도시철도공사 홍승활 사장은
"지역공기업 최초로 우리 공사가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주관하는 착한일터에
가입하게 돼 매우 기쁩니다. 이번 캠페인이
성공적으로 진행돼 착한 대한민국 만들기까지
이어졌으면 해요,"라며 동참을 촉구했어요.

네~~,대구도시철도공사를 시작으로
다른 공기업들도 많이 참여해
나눔 문화가 들불처럼 퍼져나가길
기대합니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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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관희 khyang@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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