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지역 출생아 수가
5년 전보다 천명 이상 줄었습니다.
동북지방통계청에 따르면
지난 2015년 출생아 수는
대구 만 9천명, 경북 2만 2천명으로
2010년에 비해
각각 천 200명, 천 400명 줄었습니다.
여아 100명 당 남아 수를 뜻하는 출생성비는
대구 106.9명, 경북 105.5명으로
정상 출생 성비를 유지하고 있었습니다.
한편, 초혼연령이 늦어지면서
20대의 출산은 감소하고
30,40대 출산은 지속적으로 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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