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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쌀의 날입니다.
현재 국내 쌀 재고량은
적정 재고량의 4배가 넘는데요.
1970년 이후 역대 최고치를 기록하면서
쌀 소비를 늘리려는 노력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엄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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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쁜 등굣길, 쌀빵 나눔행사가 열렸습니다.
안정 별미쌀로 만든 발효 쌀빵으로
영주시가 쌀의 날을 맞아 준비했습니다.
발효 쌀빵은 부드러우면서도 쫄깃하고
글루텐 등 식품 첨가물을 넣지 않는
유기농 빵입니다.
또 빵을 먹을 때 느끼는 더부룩함 없이
속이 편해 한끼 밥으로도 좋습니다.
◀INT▶조예원/영주여고
쌀빵 먹어보니까 생각보다 맛이 괜찮았고 한끼 식사대용으로 먹을 수 있어서 좋은 것 같아요.
1인당 연간 쌀 소비량은 1970년 136kg에서
지난해에는 그 절반에도 미치지 못하는
61.9kg으로 크게 줄었습니다.
하루 평균 밥 한공기를 안 먹는다는 얘긴데,
넘쳐나는 쌀 재고를 줄이고자 지역마다
막걸리 등 쌀 가공식품을 개발하고
쌀 프리미엄 브랜드를 내놓는 등 고심중입니다.
◀INT▶장욱현/영주시장
기능성 쌀도 만들고 또 쌀 소비 촉진 등을 통해서 쌀 문제 어려움을 해결해 나가고자 영주시에서 적극 추진하고 있습니다.
올해도 벼 농사 풍년이 예고되는 가운데,
내년부터 시행되는 쌀 생산조정제가
쌀 수급과 가격 안정을 잡을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MBC뉴스 엄지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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