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MBC NEWS

음란물사이트 운영, 광고비 챙긴 일당 검거

김은혜 기자 입력 2017-08-18 18:44:21 조회수 0

경북지방경찰청 사이버수사대는
성매매 알선을 목적으로
음란물 홈페이지를 운영하면서
70억 원의 광고료를 챙긴
31살 A씨 등 2명을 구속하고
25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A씨 등은 성매매 알선을 목적으로
음란물 홈페이지를 만든 뒤
이 사이트를 통해 손님을 끌려는
퇴폐업소 630여 곳으로부터 홍보물 등을
게시해 주는 명목으로 70억 원의 광고비를
받아온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김은혜 greatkeh@dgmbc.com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