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의약품안전처는 경북 의성의
한 식품제조업체가 만든 들기름에서
벤조피렌이 기준치 이상 검출됐다며
회수 조치한다고 밝혔습니다.
회수 대상은 유통기한이 2018년 6월 11일인
'차미 들기름'으로, 벤조피렌이 킬로그램당
3.2 마이크로그램 검출돼
기준치 2.0을 넘긴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식약처는 해당 제품을 구매한 소비자는
판매처나 구입처에 반품해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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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영균 novirusy@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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