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경실련과 대구경북 여성단체연합 등
대구지역 시민사회단체들은
"수성구청이 목련시장 노점상들에게
모레까지 노점을 철거하지 않으면
강제 철거하겠다고 통보했는데,
단속 위주의 방식보다는 합리적인
대화 방식으로 진행해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또 "수성구청이 2015년 대비 노점상의 65%를
없애겠다는 계획은 전국 다른 자치단체와
비교해 지나치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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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윤수 acacia@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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