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의 8.2 부동산 발표 1주일 후
서울과 세종,부산 등 집중 규제대상 지역은
아파트값 상승세가 꺾였지만
대구는 오름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한국감정원에 따르면
8월 첫째 주 대구 아파트 매매가격은
0.11% 올라 0.14%오른 전남에 이어
17개 시.도 중 두 번째로 상승률이
높았습니다.
이 같은 상승률은
서울의 아파트 매매가격이
75주 만에 0.03% 하락하는 등
집중 규제대상 지역이
상승세가 꺾인 것과는 대조가 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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