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지역 우수 중소기업들이
동남아지역 인터넷 쇼핑몰을 공략해
수출을 늘리고 있습니다.
경상북도에 따르면
싱가포르와 말레이시아 등
동남아지역 최대 온라인쇼핑몰에
도내 43개 중소기업이 입점한 뒤
지난달 말 기준으로 11만 달러의
수출 실적을 올렸습니다.
이는 지난해 누계 판매액 3만 8천 달러보다
192% 늘어난 것입니다.
경상북도는
판매 우수상품을 SNS를 활용해
집중 홍보하는 한편
동남아시아에서 호응이 좋을 것으로
예상되는 품목을 추가로 입점시키기 위해
외국어 상품 홈페이지 제작 등을
지원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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