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차 세계 일본군 위안부 기림일
공동행사가
오늘 오후 5시 동성로 대구백화점 앞
광장 일대에서 열립니다.
올해로 5번째를 맞는 이번 행사에서
정신대할머니와 함께하는 시민모임 등
시민단체들은
2015 한일 일본군 위안부 합의 즉각 폐기와
화해와 치유재단 해산을
정부에 촉구할 예정입니다.
위안부 기림일 공동행동은
지난 1991년 8월 14일 최초로
위안부 피해자임을 공개 증언한
고 김학순 할머니를 기리기 위해
일본군 위안부 문제 아시아연대회의가
제정한 날입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