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역 안전신문고 신고 건수가
광역자치단체 가운데 인구수 대비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올 7월 말 기준으로
대구에서 접수된
생활 속 안전위협 신고 건수는 9천 600여 건,
인구 만 명 당 39건으로
7개 특별, 광역시 가운데 가장 많았습니다.
분야별로는
시설안전 분야가 4천 400여 건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배 가까이 늘었고
지역별로는 중구가 인구 만 명당
122건으로 가장 많았습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김은혜 greatkeh@dgmbc.com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