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개방, 벌집퇴치 등 일상 생활과 밀접한
안전, 구조활동을 벌이는
생활안전구조대 출동이 해마다 늘고 있습니다.
경상북도 소방본부에 따르면
도내 17개 소방서의 생활안전대 출동 건수는
지난 2015년 2만 2천 900여 건에서
지난해 3만 4천 600여 건, 올 상반기도
만 7천여 건으로 매년 증가추세입니다.
유형별로는 벌집퇴치가 35%로 가장 많았고
문개방, 동물포획 등이 그 뒤를 이었으며
올해 가뭄으로 인해 급·배수 지원이
지난해보다 3배 넘게 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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