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MBC NEWS

대구경북 다주택자도 금융대출 한도 하향

심병철 기자 입력 2017-08-07 11:35:18 조회수 0

정부가 전국 모든 지역에서 다주택자의
대출 한도를 줄이는 등 8.2 부동산대책 후속
조치에 나서면서 대구경북 다주택자도
직접 영향권에 들어갔습니다.

정부와 금융당국에 따르면
전국 모든 지역에 대해 LTV 즉 담보인정비율을
기존보다 10% 포인트 낮추는 한편
조정대상지역과 수도권에서 주택담보대출을
받은 다주택자는 추가로 대출을 받을 때
DTI 즉 총부채상환비율도 10% 포인트 내립니다

금융감독원은 최근 이같이 변경된 LTV·DTI
규제 세부 시행방안 행정지도를 은행 등
각 금융기관에 통보하고 감독에 나섰습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심병철 simbc@dgmbc.com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