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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MBC 탐구생활에 올라온 이슈를
솔직한 반응과 함께 풀어보는
<탐구생활 M+(엠플러스)>입니다.
이번주에는 대구의 관문 동대구역 앞 도로가
10차로로 시원하게 뚫렸다는
소식이 SNS에서도 큰 반응을 보였습니다.
첫 번째 키워드는 <#'뻥' 뚫린 동대구역 도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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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든지 40년 정도 됐던 동대구역 앞 고가교가
교체공사를 시작한지 6년여 만에
개통됐습니다.
특히 동대구역 앞은 대구시 최초로
도로 중앙에 버스전용차로와 승강장이
들어섰고, 주변도로 세 곳에서 좌회전이
가능해지면서 신호체계도 개편됐다고 합니다.
이에 누리꾼들도 "(공사로)도로 파인 곳도 많아
불편했는데 드디어..", "복잡했는데 내 속이
다 시원하다" 라며 개통을 반겼는데요,
10월 말까지 택시승강장과 주차장을 비롯해
역 앞 광장에는 랜드마크가 될 조형물도
설치하는 등 공사를 마무리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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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하면 대프리카로 상징되는 폭염을
꼽을 수 있는데, 이번 여름에는 날씨와 관련해
한가지 더 이슈가 된 것이 있습니다.
두 번째 키워드는 <#'변화무쌍' 대구 구름>
입니다.
지난달 17일, 영화에서나 나올 법한
엄청난 모습의 먹구름이 나타나
인터넷 커뮤니티에서도
'대구 실시간 하늘'이라는 제목으로
화제가 됐는데요,
지난 화요일, 이번에는 빙하를 방불케하는
기묘한 구름이 나타나 또 한번 관심을
끌었습니다.
대구기상지청에 따르면 이 구름의 이름은
층상 고적운이라고 하는데요,
◀INT▶김정희주무관/대구기상지청
"고적운은 산 모양이나 렌즈 모양 그리고 송이 모양 등 변동이 많은 편이지만 좋은 날씨에 보통 나타나는 흔한 구름 형태라 할 수 있습니다. "
이에 누리꾼들은
"실화냐? 이쁘지만 뭔가 무서워 보이기도..",
"지난달은 '토르 구름', 이달엔 '샤블레 쿠키'
구름.. 다음 달은?"이라며
새로운 구름을 기대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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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키워드는 <#순식간에 덮친 이안류>
물놀이를 즐기던 피서객들이 갑자기 먼바다로
휩쓸려 나갑니다.
꺼꾸로 치는 파도, 즉 이안류 때문이였는데요,
파도의 반대 방향으로 물이 빠지면서
밀려들어가 이 같은 일이 벌어지는 겁니다.
원래 높은 파도와 이안류 예보로 입욕 금지
조치를 내렸는데, 많은 민원 탓에 입욕을 다시
허가했고, 입욕 재개 30분 만에 2곳에서
이안류가 동시에 발생해 큰 안전사고로
이어질 뻔 했는데요,
이 소식에 "예보를 무시하고 민원에 떠밀려
입욕을 재개한 것이 더 문제",
"진짜 순식간.. 무서웠다" 며 당시 이안류에
휩쓸린 한 누리꾼이 댓글을 달기도 했습니다.
혹시 모를 이안류를 만나면
물에 떠있을 만한 것을 잡고, 육지쪽으로
헤엄치기보다 육지와 평행으로 헤엄쳐
이안류에서 벗어나야 한다고
전문가들은 조언합니다.
지금까지 탐구생활 M플러스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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