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입법조사처가 공개한 지방자치단체별
저출산 지표에 따르면 2014년부터 2016년까지
대구시가 사용한 예산 가운데
저출산 대책 사업비 비율은 1.33%에 그쳐
17개 시도 가운데 10번째로 낮았습니다.
전국에서 가장 높은 세종시 4.93%와 비교하면
4배 가까이 차이가 났습니다.
경북의 저출산 대책 사업비 비율은 1.81%로
17개 시도 가운데 6위였습니다.
지자체별 합계출산율의 경우
대구는 1.19명으로 OECD기준
초저출산국 1.3명 이하에 해당합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