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와 중국 창사시, 일본 교토시 고등학생들이
참여하는 '동아시아 문화도시 청소년
문화한마당'이 오는 11일부터 나흘 동안
대구에서 펼쳐집니다.
세 나라 학생들은 대구에서
전통무용, 태권도, K-POP을 배우며
동아시아 문화를 함께 체험하고
공연도 하면서 우정을 나눕니다.
동아시아 청소년 문화한마당에는
회화, 조각, 공예 등을 공부하는 대구지역
고등학생 15명 등
세 나라에서 모두 60여 명이 참가해
지난 5일부터는 교토에서 문화한마당을 펼쳤고, 오는 19일부터는 창사에서 교류활동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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