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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평]전기는 눈물을 타고 흐른다

박재형 기자 입력 2017-08-04 17:12:08 조회수 2

청도 송전탑 건설이 끝난지 3년이 지났지만
아직도 후유증은 사라지지 않고 있는데요,

국책사업이라는 이유로
주민들의 전적인 동의 없이 들어선 송전탑이
지금은 마을 공동체를 분열시키는 등
많은 것들을 변화시키고 있다지 뭡니까요?

청도 송전탑 반대 공동대책위원회
서창호 실행위원,
"송전탑으로 고통받는 주민들과 마을 화합을
위한 세부적인 정책마련을
중앙정부와 지방정부가 구체적으로
해야 합니다." 라며 피해 할머니들이
어디 하소연할 곳도 찾지 못한 채
눈물만 흘리고 있다며 안타까워했어요.

네,청도 송전탑을 거친 전기가
할머니들의 눈물을 타고 도심으로
들어오고 있다니,할머니들의 눈물을 닦아줄
정책이 빨리 나와야겠습니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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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형 jhpark@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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